![]() |
| 내추럴플래닛 / K9 / 그랜드마미 가격비교 (2016. 4. 25. 기준) |
2016년 4월 26일 화요일
2016년 4월 25일 월요일
뭉치의 좋은 먹거리 찾기 프로젝트 5편 - Pet food 라벨 이해
뭉치의 좋은 먹거리 찾기 프로젝트 4편에서는
라벨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내용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번에는 사료 라벨정보에 대해서 보다 더 구체적으로 다루고자 한다.
이 내용은 애견정보의 원활한 공유를 위해
미국, 캐나다 등의 전문, 비전문 웹사이트를 독립적으로 번역하는 블로그 http://webdoginfo.tistory.com/120에서 가져왔음을 미리 밝힌다.
제품명은 제일 먼저 소비자의 눈을 사로잡는 부분이며,
제품의 구매로 이어지는 중요한 열쇠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제조업체는 기발한 이름이나 기술 또는 특정부분을 강조하는
이름을 주로 사용하는데, 대부분 특정 재료의 퍼센테이지로 구매로 결정되기에
상품에 인기있는 특정재료가 포함되어 있음을 강조하기 위해
재료명도 라벨에 함께 쓰여지고 있다.
이렇게 특정 원료가 쓰였음을 강조하기 위해 제품라벨에 원료명을 함께 표시할 때는
해당 원료의 함유량에 따라 표기법이 달라진다.
때문에 같은 salmon이라 하더라도 제품마다 "with salmon", "salmon flavor",
"*** and salmon" 등으로 서로 다르게 표기되는 것이다.
라벨 표기법은 모든 Pet Food에 적용되기 때문에 건사료와 캔사료 모두 첨부하였다.
"Beef Dog Food"
이런 표현은 캔사료에만 나타나며,
제품 중량의 95% 이상 혹은 제품중량에 수분이 포함되어 있으면
70% 이상이 해당원료로 이루어졌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Beef and Liver Dog Food"의 경우,
두 가지 원료가 제품의 95%(혹은 70%) 이상을 이루며
동시에 Beef의 양이 Liver보다 많다는 뜻이다(두 가지 이상의 경우 중량순 표기)
"Lamb Formula"
가장 많이 사용되는 표기법으로, 원료가 formula, dinner, nuggets, recipes,
entree 아니면 platter 등의 단어와 묶여 있으면 제품 총 중량의 25% 이상이
해당 원료로 이루어졌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Lamb and Rice Formula"의 경우,
두 가지 원료는 제품 총 중량의 25% 이상을 차지하며
동시에 Lamb의 양이 Rice보다 많다는 뜻이다.
주의
제품 총 중량의 25%라면 제품의 1/4밖에 안된다.
제품을 구성하는 주 원료가 다르더라도 '25%이상'이라는 규칙에 만족하면
'Lamb Formula' 'Chicken Formula' 식으로 표기되어 소비자로 하여금
해당 원료가 제품의 주 원료인 것처럼 오해의 소지를 줄 수 있으며,
실제로 이를 이용해 소비자를 우롱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제품 뒷면에 있는 원료 목록을 꼭 살펴보아야 한다.
예를 들어, 같은 "Turkey and Rice Formula"로 표기된 제품이지만
서로 다른 퀼러티
원료목록 1) Ground yellow corn, meat and bone meal, lamb, brewers rice...
원료목록 2) Lamb, ground rice, barley flour, fish meal...
1)의 주원료는 ground yellow와 meat and bone meal이며, lamb과 rice의 제품구성 비중은
1/4을 크게 넘지 않을 것이다. 또한 주 원료로 사용된 이 두 가지 원료는 퀄리티가 아주
떨어지는 논란이 많은 원료다. 라벨에는 그냥 rice라 표기했지만, 실제로는
brewers rice로 논란이 많은 원료다.
2)의 주원료는 lamb과 ground rice로 정직한 제품이라 하겠다.
"With 원료" (예. "with beef")
해당 원료는 제품 총 중량의 3% 이상을 넘어야 한다.
주의
이 경우 해당 원료는 제품 총 중량의 겨우 3%만 넘기면 된다.
이 원료가 제품의 퀄리티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미지수다.
이러한 라벨표기법에 대한 사전지식이 있다면, 이런 제품을 만났을 때
굳이 원료목록을 살펴보지 않아도 해당 원료가 메인이 아님을 한눈에 알아차릴 것이다.
예를 들어, "제품명 With Real and Rice"의 원료목록으로 따져본 lamb과 rice의 실제 비중
원료목록: Ground yellow corn, chicken by-product meal, wheat, animal fat, corn gluten
mael, lamb, rice, natural poultry flavor, salt, minerals, witamins...
위에서 언급한 라벨링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했다면
이에 대한 별도 설명은 필요없을 테니 생략하겠다.
"Beef Flavor"
이처럼 원료명에 "flavor"나 "flavored"와 같은 단어가 붙어있는 경우에는
정해진 요구량은 전혀 없으며, 다만 해당 원료가 발견될 수 있을 정도의 양은
포함되어야 한다.
주의
"*** falvor"라고 라벨링된 제품은, 해당 원료 ***이 제품에 아주 극 소량만 함유되어 있다고
장담할 수 있다.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 생각하면 된다.
여기서 중량은 각 원료의 수분함량도 포함된 무게이며,
이를 바탕으로 라벨에 표기되는 원료의 우선순위가 정해진다.
얼핏 들으면 주요 구성 원료 순으로 나열되는 듯 보이지만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 중량의 '수분함량치 포함'이다.
건사료의 경우 원료의 수분은 거의 모두 제거되는데,
질 좋은 단백질의 중요한 원천인 고기의 경우 70~8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수분이 포함된 중량과 제거 후의 중량에는 큰 차이를 보인다.
사용하지도 않는 수분이 포함된 중량치로
제품의 메인 원료를 말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소비자는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단순히 "원료표기순서 = 주요 원료순서"라고 생각한다.
제조업체 역시 이러한 라벨표기규정을 제품이 실제보다 더 나아보이도록 하는데
이용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얼마나 차이날까?
25%의 신선한 고기(건조나 탈수된 고기가 아닌)가 사료의 주 원료라
표기된 사료를 예로 들어보자.
제품 뒷면의 원료목록에도 신선한 고기가 첫번째로 표기되어 있으며,
쌀, 옥수수 등 곡류가 그 뒤에 적혀 있다.
이 제품의 사료 100g에 신선한 고기는 과연 얼마나 들어있을까?
25%니까 25g?
위에서 언급한 대로 고기는 대부분 75%의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원료의 수분은 건사료의 경우 가공과정에서 거의 제거되니
실제 고기양은 75%의 수분을 뺀 25%로 계산해야 한다.
즉 고기의 25% 중 25%가 사용되었다는 뜻이며,
신선한 고기에서 얻은 단백질은 (사료샘플 100g기준) 6~7g밖에 안된다.
25 * (1-0.75)
그에 반해 쌀과 옥수수 같은 곡물은 자체 수분함량치가 적고 중량이 작아
원료표기에서 뒤로 밀려났지만, 실제 사용된 원료중량을 따져보면
이 두 가지가 신선한 고기를 제치고 우위를 차지하게 된다.
원료 중 고기의 비중이 가장 큰 줄 알고 샀다면 영리한 마케팅 상술에 속은 거다.
* 뭉치엄마도 몰랐던 부분이다.
나름 라벨을 꼼꼼히 읽고,
원료목록에서 앞서 표기가 되어 있으니까
소고기가 주원료인 캔이구나, 혹은 양고기가 많이 들어있는 사료구나
이런 식으로 생각했었다.
자체 수분함량치 등을 고려해서 실제 사용된 원료중량까지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고양이는 육식동물이므로, 단백질은 매우 중요하다.
곡물에서 얻은 저가의 글루틴보다 고기에서 얻은,
질 좋은 단백질을 얼마나 섭취하느냐, 필요량을 충족시키느냐는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가격이 높다고, 프리미엄이나 오가닉 문구가 있다고 좋은 사료가 아니며
라벨링 표기를 꼼꼼히 살펴보고,
"단백질" 함유량이 얼만큼인지를 제대로 계산해 봐야 한다.
라벨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내용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번에는 사료 라벨정보에 대해서 보다 더 구체적으로 다루고자 한다.
이 내용은 애견정보의 원활한 공유를 위해
미국, 캐나다 등의 전문, 비전문 웹사이트를 독립적으로 번역하는 블로그 http://webdoginfo.tistory.com/120에서 가져왔음을 미리 밝힌다.
Pet Food 라벨의 이해
Salmon dog food, With salmon Or Salmon flavor?제품명은 제일 먼저 소비자의 눈을 사로잡는 부분이며,
제품의 구매로 이어지는 중요한 열쇠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제조업체는 기발한 이름이나 기술 또는 특정부분을 강조하는
이름을 주로 사용하는데, 대부분 특정 재료의 퍼센테이지로 구매로 결정되기에
상품에 인기있는 특정재료가 포함되어 있음을 강조하기 위해
재료명도 라벨에 함께 쓰여지고 있다.
이렇게 특정 원료가 쓰였음을 강조하기 위해 제품라벨에 원료명을 함께 표시할 때는
해당 원료의 함유량에 따라 표기법이 달라진다.
때문에 같은 salmon이라 하더라도 제품마다 "with salmon", "salmon flavor",
"*** and salmon" 등으로 서로 다르게 표기되는 것이다.
라벨 표기법은 모든 Pet Food에 적용되기 때문에 건사료와 캔사료 모두 첨부하였다.
"Beef Dog Food"
이런 표현은 캔사료에만 나타나며,
제품 중량의 95% 이상 혹은 제품중량에 수분이 포함되어 있으면
70% 이상이 해당원료로 이루어졌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Beef and Liver Dog Food"의 경우,
두 가지 원료가 제품의 95%(혹은 70%) 이상을 이루며
동시에 Beef의 양이 Liver보다 많다는 뜻이다(두 가지 이상의 경우 중량순 표기)
"Lamb Formula"
가장 많이 사용되는 표기법으로, 원료가 formula, dinner, nuggets, recipes,
entree 아니면 platter 등의 단어와 묶여 있으면 제품 총 중량의 25% 이상이
해당 원료로 이루어졌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Lamb and Rice Formula"의 경우,
두 가지 원료는 제품 총 중량의 25% 이상을 차지하며
동시에 Lamb의 양이 Rice보다 많다는 뜻이다.
주의
제품 총 중량의 25%라면 제품의 1/4밖에 안된다.
제품을 구성하는 주 원료가 다르더라도 '25%이상'이라는 규칙에 만족하면
'Lamb Formula' 'Chicken Formula' 식으로 표기되어 소비자로 하여금
해당 원료가 제품의 주 원료인 것처럼 오해의 소지를 줄 수 있으며,
실제로 이를 이용해 소비자를 우롱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제품 뒷면에 있는 원료 목록을 꼭 살펴보아야 한다.
예를 들어, 같은 "Turkey and Rice Formula"로 표기된 제품이지만
서로 다른 퀼러티
원료목록 1) Ground yellow corn, meat and bone meal, lamb, brewers rice...
원료목록 2) Lamb, ground rice, barley flour, fish meal...
1)의 주원료는 ground yellow와 meat and bone meal이며, lamb과 rice의 제품구성 비중은
1/4을 크게 넘지 않을 것이다. 또한 주 원료로 사용된 이 두 가지 원료는 퀄리티가 아주
떨어지는 논란이 많은 원료다. 라벨에는 그냥 rice라 표기했지만, 실제로는
brewers rice로 논란이 많은 원료다.
2)의 주원료는 lamb과 ground rice로 정직한 제품이라 하겠다.
"With 원료" (예. "with beef")
해당 원료는 제품 총 중량의 3% 이상을 넘어야 한다.
주의
이 경우 해당 원료는 제품 총 중량의 겨우 3%만 넘기면 된다.
이 원료가 제품의 퀄리티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미지수다.
이러한 라벨표기법에 대한 사전지식이 있다면, 이런 제품을 만났을 때
굳이 원료목록을 살펴보지 않아도 해당 원료가 메인이 아님을 한눈에 알아차릴 것이다.
예를 들어, "제품명 With Real and Rice"의 원료목록으로 따져본 lamb과 rice의 실제 비중
원료목록: Ground yellow corn, chicken by-product meal, wheat, animal fat, corn gluten
mael, lamb, rice, natural poultry flavor, salt, minerals, witamins...
위에서 언급한 라벨링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했다면
이에 대한 별도 설명은 필요없을 테니 생략하겠다.
"Beef Flavor"
이처럼 원료명에 "flavor"나 "flavored"와 같은 단어가 붙어있는 경우에는
정해진 요구량은 전혀 없으며, 다만 해당 원료가 발견될 수 있을 정도의 양은
포함되어야 한다.
주의
"*** falvor"라고 라벨링된 제품은, 해당 원료 ***이 제품에 아주 극 소량만 함유되어 있다고
장담할 수 있다.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 생각하면 된다.
원료 List에 감춰진 비밀
라벨 표기 규정에 따라, 사료의 원료는 중량순으로 기재된다.여기서 중량은 각 원료의 수분함량도 포함된 무게이며,
이를 바탕으로 라벨에 표기되는 원료의 우선순위가 정해진다.
얼핏 들으면 주요 구성 원료 순으로 나열되는 듯 보이지만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 중량의 '수분함량치 포함'이다.
건사료의 경우 원료의 수분은 거의 모두 제거되는데,
질 좋은 단백질의 중요한 원천인 고기의 경우 70~8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수분이 포함된 중량과 제거 후의 중량에는 큰 차이를 보인다.
사용하지도 않는 수분이 포함된 중량치로
제품의 메인 원료를 말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소비자는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단순히 "원료표기순서 = 주요 원료순서"라고 생각한다.
제조업체 역시 이러한 라벨표기규정을 제품이 실제보다 더 나아보이도록 하는데
이용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얼마나 차이날까?
25%의 신선한 고기(건조나 탈수된 고기가 아닌)가 사료의 주 원료라
표기된 사료를 예로 들어보자.
제품 뒷면의 원료목록에도 신선한 고기가 첫번째로 표기되어 있으며,
쌀, 옥수수 등 곡류가 그 뒤에 적혀 있다.
이 제품의 사료 100g에 신선한 고기는 과연 얼마나 들어있을까?
25%니까 25g?
위에서 언급한 대로 고기는 대부분 75%의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원료의 수분은 건사료의 경우 가공과정에서 거의 제거되니
실제 고기양은 75%의 수분을 뺀 25%로 계산해야 한다.
즉 고기의 25% 중 25%가 사용되었다는 뜻이며,
신선한 고기에서 얻은 단백질은 (사료샘플 100g기준) 6~7g밖에 안된다.
25 * (1-0.75)
그에 반해 쌀과 옥수수 같은 곡물은 자체 수분함량치가 적고 중량이 작아
원료표기에서 뒤로 밀려났지만, 실제 사용된 원료중량을 따져보면
이 두 가지가 신선한 고기를 제치고 우위를 차지하게 된다.
원료 중 고기의 비중이 가장 큰 줄 알고 샀다면 영리한 마케팅 상술에 속은 거다.
* 뭉치엄마도 몰랐던 부분이다.
나름 라벨을 꼼꼼히 읽고,
원료목록에서 앞서 표기가 되어 있으니까
소고기가 주원료인 캔이구나, 혹은 양고기가 많이 들어있는 사료구나
이런 식으로 생각했었다.
자체 수분함량치 등을 고려해서 실제 사용된 원료중량까지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고양이는 육식동물이므로, 단백질은 매우 중요하다.
곡물에서 얻은 저가의 글루틴보다 고기에서 얻은,
질 좋은 단백질을 얼마나 섭취하느냐, 필요량을 충족시키느냐는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가격이 높다고, 프리미엄이나 오가닉 문구가 있다고 좋은 사료가 아니며
라벨링 표기를 꼼꼼히 살펴보고,
"단백질" 함유량이 얼만큼인지를 제대로 계산해 봐야 한다.
휴식 끝
뭉치맘이 가끔씩 챙겨보는 웹툰이 있다.
물론 뭉치맘이 쓰고 있는 지금의 <뭉치 Blog>는
보통 1주일에 1~2편이 게재되는데,
어쩌다가 작가 개인사정에 의해서 휴재가 되면
뒷편에 이어질 내용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곤 한다.
물론 뭉치맘이 쓰고 있는 지금의 <뭉치 Blog>는
그다지 많은 수의 독자들이 있는 건 아니지만,
3월 초부터 지금까지 글을 쓰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서 짧게나마 언급을 하는 게
소수의 독자들에 대한 예의일 것 같다.
건강상의 문제로 글을 쓸 수가 없었다.
덕분에 고양이 두 마리, 뭉치와 꼬리를 데리고 집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뭉치와 꼬리를 안고 있는 것만으로도,
뭉치와 꼬리가 자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뭉치와 꼬리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뭉치와 꼬리가 서로 핥아주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뭉치맘은 편안해졌고, 그 덕분에 뭉치맘이 나을 수 있었다.
한 마디로, 예전에 얘기했었던 "펫 테라피" 효과 덕분에
뭉치맘은 예상보다 건강이 빨리 회복되었고, 그래서 이제는 <휴식 끝>이다.
건강이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와준 뭉치와 꼬리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 ^^
소수의 독자들에 대한 예의일 것 같다.
건강상의 문제로 글을 쓸 수가 없었다.
덕분에 고양이 두 마리, 뭉치와 꼬리를 데리고 집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뭉치와 꼬리를 안고 있는 것만으로도,
뭉치와 꼬리가 자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뭉치와 꼬리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뭉치와 꼬리가 서로 핥아주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뭉치맘은 편안해졌고, 그 덕분에 뭉치맘이 나을 수 있었다.
한 마디로, 예전에 얘기했었던 "펫 테라피" 효과 덕분에
뭉치맘은 예상보다 건강이 빨리 회복되었고, 그래서 이제는 <휴식 끝>이다.
건강이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와준 뭉치와 꼬리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 ^^
2016년 3월 8일 화요일
뭉치의 좋은 먹거리 찾기 프로젝트 4편 - 고양이 사료&캔 라벨 읽기
뭉치의 캔이나 사료에 붙어있는 라벨을 읽기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특히 캔의 라벨 글씨는 너무 작아서 라벨읽기용 "돋보기"를 하나 마련했다.
돋보기를 마련한 이후, 문맹이 아닌 뭉치엄마는 라벨의 내용들을 다 읽을 수는 있다.
문제는 라벨에 제시되어 있는 성분들이 각각 무엇을 의미하는지,
어떤 문구들이 있는 사료가 좋다는 건지를 알 수가 없다는 데 있다.
미국의 고양이 행동심리 컨설턴트인 Pam Johnson의
저서 Catlove에서 발췌, 번역한 자료에 의하면,
고양이용 사료의 라벨에는 "complete" 혹은 "balanced"라는 문구가 명시되어야 하며,
NRC(National Research Council)의 승인 기준에 적합하거나 이 기준을 초과하여야 한다.
또한 제조사명과 주소를 명확하게 읽을 수 있어야 한다.
자주 가는 고양이쇼핑몰에서 미국산 브랜드 사료를 검색한 후,
"complete" 혹은 "balanced"라는 문구가 들어간 제품들을 골라냈다.
브랜드사료 129개 상품 중에서 W사와 P사의 경우 "complete"란 문구가 명시되었고,
N사의 경우 "complete & balanced"란 문구가 명시되어 있었다.
그 외의 사료들에는 "Holistic"이나 "Organic" , "Premium"과 같은 문구가 명시되 있었다.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제품의 포장사진의 이미지나 라벨 설명에서는
반드시 명시되어야 하는 "complete"나 "balanced"를 쉽게 찾기는 어려웠고,
오히려 사료등급에 관한 글들을 보면,
"Holistic"이나 "Organic"이라 명시된 제품이 한두 단계 더 높은 수준의 고급 사료들이다.
그래서 "complete" 혹은 "balanced"라는 문구로 좋은 사료를 찾아내는 건
최소한 뭉치엄마같은 평범한 일반인에게는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그 다음 기준인 NRC의 승인 기준에 적합하거나 이 기준을 초과하여야 한다고 한다.
NRC가 뭔지 찾아보니, 미국 국립연구위원회다. NRC에 대해 찾아보니
"How Cat Food Standards Are Built in North America"라는 자료를 볼 수 있다.
고양이 사료 기준(standards)를 만드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가장 먼저 과학자들과 전문가들이 연구를 해서
개/고양이 영양(dog/cat nutrition)에 관한 내용을 발표한 후,
NRC(National Research Council)에서
"Nutrients Requirements for Dogs and Cats"라는 공식적인 책을 출간한다.
그 뒤에 AAFCO(Association of American Feed Control Officials)에서
"Nutrient Profile"이라는 책을 바탕으로 개, 고양이 사료를 만들고,
이 책에서는 단백질, 지방,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 등의
최소치와 최대치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그 후에 고양이 사료 회사들이 이 책에 쓰여진 가이드라인을 따라야 하며,
사료에 "complete and balanced"라고 기재해야 한다.
다시 사료의 라벨을 꼼꼼히 살펴보니,
제품 하단 부분에 아주 작은 글씨로 다음과 같이 쓰여 있다.
"Animal feeding tests using AAFCO procedures substantiate that 제품명 provides complete and balanced nutrition for all life stages of cats."
고양이쇼핑몰의 상품 상세설명에서는
주로 원료 및 보증성분, 급여가이드,
생산자, 생산국, 제조연월일과 유통기한 등에 관해서 제시를 하고,
"complete and balanced"라는 문구에 대해서는 따로 제시를 하지 않으므로
(어쩌면 대부분의 제품들이 다 포함하고 있으니 그럴 수도 있겠지만)
구매하기 전 단계에서는 그 문구를 확인하기가 쉽지 않다.
"complete"나 "balanced"라는 문구가 제품명이나 포장지 앞면에 제시된 것은,
AAFCO의 승인기준과는 상관없이,
홀리스틱, 유기농, 내추럴과 같은 그런 맥락에서 광고문구로 쓰인 것이라 보면 되겠다.
따라서, 고양이에게 급여중인 사료의 뒷면 라벨을 꼼꼼히 읽어보고,
"complete"와 "balanced"라는 말이 포함되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길 바란다.
그리고, AAFCO가 결국은 NRC의 승인기준에 따라 가이드라인을 만든 것이므로,
AAFCO라는 말이 포함되면, 결국 해당 사료는 NRC의 승인 기준에 적합하거나
그 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간주할 수 있겠다.
한 가지 더, 제조사명과 주소를 명확히 읽을 수 있어야 하고,
제조년월일 확인은 필수다.
다음번에는 라벨상의 구성성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방부제나 식품첨가물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특히 캔의 라벨 글씨는 너무 작아서 라벨읽기용 "돋보기"를 하나 마련했다.
돋보기를 마련한 이후, 문맹이 아닌 뭉치엄마는 라벨의 내용들을 다 읽을 수는 있다.
문제는 라벨에 제시되어 있는 성분들이 각각 무엇을 의미하는지,
어떤 문구들이 있는 사료가 좋다는 건지를 알 수가 없다는 데 있다.
미국의 고양이 행동심리 컨설턴트인 Pam Johnson의
저서 Catlove에서 발췌, 번역한 자료에 의하면,
고양이용 사료의 라벨에는 "complete" 혹은 "balanced"라는 문구가 명시되어야 하며,
NRC(National Research Council)의 승인 기준에 적합하거나 이 기준을 초과하여야 한다.
또한 제조사명과 주소를 명확하게 읽을 수 있어야 한다.
자주 가는 고양이쇼핑몰에서 미국산 브랜드 사료를 검색한 후,
"complete" 혹은 "balanced"라는 문구가 들어간 제품들을 골라냈다.
브랜드사료 129개 상품 중에서 W사와 P사의 경우 "complete"란 문구가 명시되었고,
N사의 경우 "complete & balanced"란 문구가 명시되어 있었다.
그 외의 사료들에는 "Holistic"이나 "Organic" , "Premium"과 같은 문구가 명시되 있었다.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제품의 포장사진의 이미지나 라벨 설명에서는
반드시 명시되어야 하는 "complete"나 "balanced"를 쉽게 찾기는 어려웠고,
오히려 사료등급에 관한 글들을 보면,
"Holistic"이나 "Organic"이라 명시된 제품이 한두 단계 더 높은 수준의 고급 사료들이다.
그래서 "complete" 혹은 "balanced"라는 문구로 좋은 사료를 찾아내는 건
최소한 뭉치엄마같은 평범한 일반인에게는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그 다음 기준인 NRC의 승인 기준에 적합하거나 이 기준을 초과하여야 한다고 한다.
NRC가 뭔지 찾아보니, 미국 국립연구위원회다. NRC에 대해 찾아보니
"How Cat Food Standards Are Built in North America"라는 자료를 볼 수 있다.
고양이 사료 기준(standards)를 만드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가장 먼저 과학자들과 전문가들이 연구를 해서
개/고양이 영양(dog/cat nutrition)에 관한 내용을 발표한 후,
NRC(National Research Council)에서
"Nutrients Requirements for Dogs and Cats"라는 공식적인 책을 출간한다.
그 뒤에 AAFCO(Association of American Feed Control Officials)에서
"Nutrient Profile"이라는 책을 바탕으로 개, 고양이 사료를 만들고,
이 책에서는 단백질, 지방,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 등의
최소치와 최대치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그 후에 고양이 사료 회사들이 이 책에 쓰여진 가이드라인을 따라야 하며,
사료에 "complete and balanced"라고 기재해야 한다.
다시 사료의 라벨을 꼼꼼히 살펴보니,
제품 하단 부분에 아주 작은 글씨로 다음과 같이 쓰여 있다.
"Animal feeding tests using AAFCO procedures substantiate that 제품명 provides complete and balanced nutrition for all life stages of cats."
고양이쇼핑몰의 상품 상세설명에서는
주로 원료 및 보증성분, 급여가이드,
생산자, 생산국, 제조연월일과 유통기한 등에 관해서 제시를 하고,
"complete and balanced"라는 문구에 대해서는 따로 제시를 하지 않으므로
(어쩌면 대부분의 제품들이 다 포함하고 있으니 그럴 수도 있겠지만)
구매하기 전 단계에서는 그 문구를 확인하기가 쉽지 않다.
"complete"나 "balanced"라는 문구가 제품명이나 포장지 앞면에 제시된 것은,
AAFCO의 승인기준과는 상관없이,
홀리스틱, 유기농, 내추럴과 같은 그런 맥락에서 광고문구로 쓰인 것이라 보면 되겠다.
따라서, 고양이에게 급여중인 사료의 뒷면 라벨을 꼼꼼히 읽어보고,
"complete"와 "balanced"라는 말이 포함되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길 바란다.
그리고, AAFCO가 결국은 NRC의 승인기준에 따라 가이드라인을 만든 것이므로,
AAFCO라는 말이 포함되면, 결국 해당 사료는 NRC의 승인 기준에 적합하거나
그 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간주할 수 있겠다.
한 가지 더, 제조사명과 주소를 명확히 읽을 수 있어야 하고,
제조년월일 확인은 필수다.
다음번에는 라벨상의 구성성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방부제나 식품첨가물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2016년 3월 7일 월요일
뭉치의 좋은 먹거리 찾기 프로젝트 3편 - Cat food 리콜 이력 검색방법
<불만제로>라는 tv프로그램이 있다.
식품과 생활안전, 가격거품 등 일상적인 관심사에서 소재를 발굴,
실험과 검증을 통해 보다 정확한 정보, 안전한 대안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뭉치엄마는 그 프로그램을 챙겨보지 않는 편이다.
왜냐하면, 위생이나 성분 면에서 문제가 있는 식품들이 소재로 다루어지더라도
결국 어떤 회사의 어떤 식품 혹은 제품인지 알 수 없도록 모자이크 처리가 되기 때문이다.
그놈의 모자이크 처리는 다루어지는 식품 전부를 의심하게 만들고,
뭉치엄마의 건강염려증을 키우기만 할 뿐이다.
게다가 며칠만 기다리면 네티즌수사대가 열심히 찾아 알려주기 때문에
그들의 수고에 고마워하며 잘 정리된(?) 내용을 읽어보면 된다.
만약에 그 후에도 해결되지 않은 의문점이 있으면,
NFSI(식품안전정보원) 웹사이트를 방문해
식품이력을 추적해 보거나 표준원재료 정보를 조회해 보거나 한다.
뭉치의 먹거리에 대해서도 사람 먹거리와 마찬가지로
안전성이나 성분 등을 알아보기 위해서
해외의 고양이 FOOD 리뷰 사이트나 블로그의 후기,
사료 회사의 웹사이트내 제품설명을 살펴보곤 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 방문하는 웹사이트는 미국 FDA 사이트다.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는 미국 식품의약국으로
미국 보건후생성 소속의 연방정부기관이다.
FDA 웹사이트에서는 의약품, 식품 중에 문제가 되어
리콜된 제품들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국내에 유통되는 모든 사료 및 간식이 미국내에서 전부 유통되는 것은 아니지만,
미국에서 생산되고 유통되는 많은 반려동물 먹거리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뭉치나 토리에게 어떤 사료나 캔을 주더라도
리콜 이력이 있는 사료나 캔은 제외해야 하므로 FDA 사이트 방문이
제품검색의 출발점이 되는 것이다.
리콜 이력 검색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FDA 웹사이트에 접속한다. 주소는 www.fda.gov이다.
접속을 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인다.
상단메뉴바 중에서 "Animal & Veterinary" 메뉴바를 클릭한다.
오른쪽 두번째 상자 중의 첫번째 항목인 "Recalls"'을 클릭한다.
아래와 같이 리콜 목록이 나온다.
리콜날짜, 브랜드명, 제품의 형태, 리콜 이유, 제조사로 내용이 제시되며,
브랜드명을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확인이 가능하다.
중간의 "Filter by keyword(s)"에 키워드를 입력하면,
확인해 보고 싶은 제품의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창의 아래 부분을 보면,
"Photo: Product Labels"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를 클릭하면, 제품의 사진도 볼 수 있다.
추가로, 리콜 리스트를 제품 이미지와 함께 잘 정리해 놓은 사이트도 함께 소개한다.
http://petfoodrecall.org
최소한 내 고양이에게 먹이는 사료가 안전한 것인지
검증하는 절차는 거쳤으면 하는 바램이다.
식품과 생활안전, 가격거품 등 일상적인 관심사에서 소재를 발굴,
실험과 검증을 통해 보다 정확한 정보, 안전한 대안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뭉치엄마는 그 프로그램을 챙겨보지 않는 편이다.
왜냐하면, 위생이나 성분 면에서 문제가 있는 식품들이 소재로 다루어지더라도
결국 어떤 회사의 어떤 식품 혹은 제품인지 알 수 없도록 모자이크 처리가 되기 때문이다.
그놈의 모자이크 처리는 다루어지는 식품 전부를 의심하게 만들고,
뭉치엄마의 건강염려증을 키우기만 할 뿐이다.
게다가 며칠만 기다리면 네티즌수사대가 열심히 찾아 알려주기 때문에
그들의 수고에 고마워하며 잘 정리된(?) 내용을 읽어보면 된다.
만약에 그 후에도 해결되지 않은 의문점이 있으면,
NFSI(식품안전정보원) 웹사이트를 방문해
식품이력을 추적해 보거나 표준원재료 정보를 조회해 보거나 한다.
뭉치의 먹거리에 대해서도 사람 먹거리와 마찬가지로
안전성이나 성분 등을 알아보기 위해서
해외의 고양이 FOOD 리뷰 사이트나 블로그의 후기,
사료 회사의 웹사이트내 제품설명을 살펴보곤 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 방문하는 웹사이트는 미국 FDA 사이트다.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는 미국 식품의약국으로
미국 보건후생성 소속의 연방정부기관이다.
FDA 웹사이트에서는 의약품, 식품 중에 문제가 되어
리콜된 제품들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국내에 유통되는 모든 사료 및 간식이 미국내에서 전부 유통되는 것은 아니지만,
미국에서 생산되고 유통되는 많은 반려동물 먹거리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뭉치나 토리에게 어떤 사료나 캔을 주더라도
리콜 이력이 있는 사료나 캔은 제외해야 하므로 FDA 사이트 방문이
제품검색의 출발점이 되는 것이다.
리콜 이력 검색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FDA 웹사이트에 접속한다. 주소는 www.fda.gov이다.
접속을 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인다.
상단메뉴바 중에서 "Animal & Veterinary" 메뉴바를 클릭한다.
오른쪽 두번째 상자 중의 첫번째 항목인 "Recalls"'을 클릭한다.
아래와 같이 리콜 목록이 나온다.
리콜날짜, 브랜드명, 제품의 형태, 리콜 이유, 제조사로 내용이 제시되며,
브랜드명을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확인이 가능하다.
중간의 "Filter by keyword(s)"에 키워드를 입력하면,
확인해 보고 싶은 제품의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창의 아래 부분을 보면,
"Photo: Product Labels"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를 클릭하면, 제품의 사진도 볼 수 있다.
추가로, 리콜 리스트를 제품 이미지와 함께 잘 정리해 놓은 사이트도 함께 소개한다.
http://petfoodrecall.org
최소한 내 고양이에게 먹이는 사료가 안전한 것인지
검증하는 절차는 거쳤으면 하는 바램이다.
2016년 3월 6일 일요일
피드 구독하기:
글 (Atom)












